M105
사자 자리의 은하
NGC 3379 10h 47.8m +12°35'
M105는 타원은하이고
사자자리 은하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것은 Messier 목록 중 가장 작은 시직경을 가지고
있는 은하 중의 하나로서 각크기는 2분에 불과하다.
NGC 묘사
매우 밝고 상당히 크며 둥글다. 중심부에서 갑자기 밝아지며 균일하지 못하다.
보이는 모습
이 은하는 저배율일 때 한 시야에 보이는 세 은하 중 가장 밝다. M105는 M32나 M87과
같이 매우 연하고 희미한 조직을 가졌으며 중심으로 갈수록 점점 밝아진다. 시상이
좋으면 분해되지 않는 구상성단처럼 보인다. 타원은하로서는 흔하지 않은 모습이다.
M105는 사진의 왼쪽에 있다. 중앙의 아래에 있는 것은 NGC 3384로서 4인치 굴절로
보면 희미한 원형으로 보인다. 세번째 은하 NGC 3389는 가장 어렵다. 안정된 시상에서는
타원형의 작고 엷은 빛의 막과 같이 보인다.